2027학년도 6월 모의고사 확률과 통계 29번 풀이 | 조건부확률과 홀수 눈 경우의 수
2027학년도 6월 모의고사 확률과 통계 29번은 조건부확률에서 표본공간을 먼저 줄이는지가 핵심입니다. 곱이 홀수라는 조건을 {1,3,5}^5로 바꾸고 합 15를 낮춰 세는 흐름을 손필기 해설에서 확인한 뒤, 유사 문제로 조건부공간 축소를 연습해 보세요. Mathlab.kr
들어가기 앞서…
이 문제의 첫 판단은 곱을 직접 계산하는 것이 아니다.
곱이 홀수라는 조건이 각 주사위의 가능한 눈을 어떻게 줄이는지부터 보아야 한다.
조건부확률 문제이므로 분모도 처음 전체 경우의 수 가 아니다.
이미 “곱이 홀수일 때”라는 조건을 받은 뒤의 표본공간 안에서, 합이 가 되는 결과만 세어야 한다.
문제

문제 텍스트 주관식
서로 다른 다섯 개의 주사위를 동시에 던져 나온 다섯 개의 눈의 수의 곱이 홀수일 때, 이 다섯 개의 눈의 수의 합이 일 확률은 이다. 의 값을 구하시오.
단, 와 는 서로소인 자연수이다.
정답
풀이
곱이 홀수라는 조건으로 표본공간을 줄인다
다섯 눈의 곱이 홀수이려면 다섯 개의 눈이 모두 홀수이어야 한다.
하나라도 짝수가 나오면 전체 곱은 짝수가 된다.
| 한 주사위의 눈 | ||||||
|---|---|---|---|---|---|---|
| 곱이 홀수가 될 수 있는가 | 가능 | 불가능 | 가능 | 불가능 | 가능 | 불가능 |
따라서 조건을 받은 뒤에는 각 주사위의 눈이 중 하나로 제한된다.
다섯 주사위는 서로 다르므로 조건부공간의 크기는 아래와 같다.

이제 남은 일은 에서 다섯 번 고른 순서 있는 결과 중 합이 가 되는 경우를 세는 것이다.
1, 3, 5를 0, 1, 2로 바꾸어 합 조건을 낮춘다
직접 의 조합을 찾을 수도 있지만, 수를 한 단계 낮추면 구조가 더 잘 보인다.
각 눈에서 을 빼고 로 나누어 다음처럼 바꾼다.
원래 다섯 눈의 합이 라면, 기본으로 들어 있는 다섯 개를 먼저 빼고 남은 양은 이다.
이것을 로 나누면 새 수들의 합은 가 된다.
따라서 문제는 를 다섯 번 골라 합이 가 되는 순서 있는 경우의 수를 세는 문제로 바뀐다.
가능한 개수 분포를 세 가지로 정리한다
의 개수를 각각 라 하자.
전체 개수는 다섯 개이고, 새 합은 이므로 다음 두 식이 성립한다.
두 식에서 , 이므로 일 때만 음수가 아닌 분포가 나온다.
가능한 경우는 다음 세 가지뿐이다.
| 의 개수 | 의 개수 | 의 개수 | 원래 눈의 모양 | 순서 있는 경우의 수 |
|---|---|---|---|---|

세 형태의 배치 수를 더하면 합이 가 되는 조건부공간 안의 경우의 수는 다음과 같다.
q/p 표기까지 확인한다
조건부공간 전체가 가지이고, 그중 합이 인 경우가 가지이므로 구하는 확률은 아래와 같다.
문제에서는 이 확률을 라고 두었다.
일반적인 분자, 분모 표기와 순서가 반대이므로 마지막에 확인해야 한다.
에서 , 이다.
따라서 정답은 이다.
다시 풀 때는 조건부공간부터 확인한다
확률 문제에서 “~일 때”가 나오면 먼저 표본공간을 다시 잡아야 한다.
이 문제에서는 곱이 홀수라는 조건 때문에 분모가 가 아니라 가 된다.
그다음 합 조건을 에서 직접 세기보다 의 합으로 바꾸면 가능한 분포가 세 줄로 정리된다.
마지막에는 서로 다른 주사위이므로 분포만 세지 말고, 주사위 위치에 따른 순서 있는 배치 수까지 세어야 한다.
문항코드: 270629p