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러므로 t>0\(t>0\)인 수평선은 음수 구간의 그래프와 정확히 한 번 만난다. 이 근이 두 근 중 작은 근이므로 g(t)\(g(t)\)이다.
또 x→0−\(x\to0-\)일 때 −4xe4x2→0\(-4xe^{4x^2}\to0\)이고 f\(f\)는 실수 전체에서 연속이므로 f(0)=0\(f(0)=0\)이다. 양수 높이 t\(t\)에 대한 근은 x=0\(x=0\)에 놓일 수 없다.
왼쪽 근을 −a\(-a\)로 두고 오른쪽 근을 찍어보자
음수인 근을 g(t)=−a\(g(t)=-a\)라고 두자. 여기서 a>0\(a>0\)이다. 그러면 그 수평선의 높이는 t=f(−a)=4ae4a2\(t=f(-a)=4ae^{4a^2}\)이다.
조건 2g(t)+h(t)=k\(2g(t)+h(t)=k\)는 같은 높이 t\(t\)에서 왼쪽 근과 오른쪽 근의 위치가 항상 일정한 방식으로 묶인다는 뜻이다. g(t)=−a\(g(t)=-a\)를 대입하면 2(−a)+h(t)=k\(2(-a)+h(t)=k\)이므로 h(t)=k+2a\(h(t)=k+2a\)이다.
아래 그래프에서 회색 점선 y=t\(y=t\)는 빨간 두 교점 G\(G\)와 H\(H\)를 같은 높이에서 지나고, x축 아래 브레이스는 왼쪽 길이 a\(a\)와 오른쪽 길이 2a\(2a\)를 표시한다. 이 배치가 h(t)=k+2a\(h(t)=k+2a\)의 위치 관계이다.
같은 높이 t\(t\)에서 왼쪽 근이 −a\(-a\)이면 오른쪽 근은 k+2a\(k+2a\)로 정해진다.
여기서 a\(a\)는 하나의 값만 뜻하지 않는다. t\(t\)가 모든 양수를 움직이면, 음수 구간의 유일한 근도 0\(0\)에 가까운 곳부터 왼쪽 먼 곳까지 움직인다. 즉 a\(a\)는 모든 양수 값을 지난다. 특히 a\(a\)를 아주 작게 만들 수 있다.
큰 근 h(t)\(h(t)\)는 음수 구간의 근과 달라야 하고 x=0\(x=0\)에도 놓일 수 없으므로 양수 쪽에 있어야 한다. 따라서 모든 a>0\(a>0\)에 대해 k+2a>0\(k+2a>0\)이어야 한다. 아주 작은 a\(a\)에서도 이 부등식이 성립해야 하므로 k≥0\(k\ge0\)이다.
이제 오른쪽 그래프의 식을 얻는다. h(t)=k+2a\(h(t)=k+2a\)라는 말은 높이가 4ae4a2\(4ae^{4a^2}\)인 점의 오른쪽 x\(x\)좌표가 k+2a\(k+2a\)라는 뜻이다. a>0\(a>0\) 전체가 움직이면 x=k+2a\(x=k+2a\)는 x>k\(x>k\) 전체를 훑는다.
따라서 x=k+2a\(x=k+2a\), 즉 a=2x−k\(a=\dfrac{x-k}{2}\)로 바꾸면 x>k\(x>k\)에서
여기서 확인한 내용은 수평선 하나하나에 대해 오른쪽 근의 위치가 k+2a\(k+2a\)로 정해진다는 점이다. 그 점들이 x>k\(x>k\)를 모두 채우기 때문에 양수 쪽의 식이 정해진다.
비어 있는 구간 0≤x≤k\(0\le x\le k\)에 양수값이 있으면 근이 세 개가 된다
방금 얻은 식은 x>k\(x>k\)에서만 정해졌다. 그래서 남은 구간은 0≤x≤k\(0\le x\le k\)이다. 이 구간을 확인해야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. 여기에 양수값이 하나라도 있으면, 같은 높이의 수평선이 이미 정해진 두 근 말고 한 번 더 만나게 된다.
아래 그림에서는 노란 0≤x≤k\(0\le x\le k\) 띠 안의 파란 점 C\(C\)에 빨간 X가 겹쳐 있다. 회색 수평선 y=t=f(c)\(y=t=f(c)\)가 왼쪽 빨간 점 G\(G\), 가운데 C\(C\), 오른쪽 빨간 점 H\(H\) 세 곳을 모두 지나므로 근 3개 → 제외가 된다.
0≤x≤k\(0\le x\le k\) 안에 양수값이 있으면 같은 높이의 근이 세 개가 된다.
어떤 c∈(0,k]\(c\in(0,k]\)에서 f(c)>0\(f(c)>0\)이라고 해 보자. t=f(c)\(t=f(c)\)로 두면 f(x)=t\(f(x)=t\)의 근에는 음수 근 g(t)\(g(t)\)가 있다. 또 오른쪽 근은 h(t)=k+2a\(h(t)=k+2a\) 꼴이므로 h(t)>k\(h(t)>k\)이다. 그런데 c≤k\(c\le k\)이므로 c\(c\)는 h(t)\(h(t)\)와 다른 점이다.
그러면 같은 방정식 f(x)=t\(f(x)=t\)가 음수 근, c\(c\), h(t)\(h(t)\)를 모두 근으로 갖는다. 서로 다른 실근이 적어도 3\(3\)개가 되어 문제의 조건과 맞지 않는다.
문제에서 모든 x\(x\)에 대해 f(x)≥0\(f(x)\ge0\)이라고 했으므로, 이 구간에서 양수값을 가질 수 없다면 남는 가능성은 0\(0\)뿐이다. 따라서
이제 적분 조건이 k\(k\)를 정한다. 만약 k≥7\(k\ge7\)이면 0≤x≤7\(0\le x\le7\) 전체에서 f(x)=0\(f(x)=0\)이므로 적분값이 0\(0\)이 된다. 그런데 주어진 값은 e4−1>0\(e^4-1>0\)이다. 따라서 0≤k<7\(0\le k<7\)이다.
그러면 0\(0\)부터 k\(k\)까지는 넓이가 없고, k\(k\)부터 7\(7\)까지만 계산하면 된다.
이 문항은 미분 계산보다 수평선 y=t\(y=t\)가 만드는 두 근의 위치 관계를 읽는 데서 갈린다. 왼쪽 근을 −a\(-a\)로 두면 오른쪽 근이 k+2a\(k+2a\)로 고정되고, 그 점들이 x>k\(x>k\) 전체를 채운다. 그 다음 남은 구간 0≤x≤k\(0\le x\le k\)에 양수값이 있으면 근이 세 개가 된다는 점까지 확인해야 함수의 모양이 완전히 정해진다.